actrain academy
액트레인 연기학원

ESSAY

액트레인 액팅코치의 에세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성훈] 챕터-1 "배우가되려면 꼰대가 되지 마라" _Vol.2

77636ea4847ec28173b9fc5c0c6c79e2_1554971611_1659.jpg


챕터-

배우가 되려면 꼰대가 되지 마라.

 

주위를 둘러보면 참 꼰대가 많아.

? 내 주위에는 꼰대가 없는데? 라고 생각하는 친구들 있지?

그럼 니가 꼰대야!

 

그럼 꼰대가 뭔지 정의를 하고 넘어가야 되겠지?


내가 정의한 꼰대란

자신의 경험을 절대적이라 믿고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라 생각해.

 

느끼고 깨닫는 것까지 관여하는 것이 꼰대라고 생각한다, 이 말이야.

사람이 느끼고 깨닫는 건 전적으로 그 사람의 자유 의지고 선택이야.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도 마찬가지고

나도 마찬가지라 이 말이지.

 

근데 왜

무엇 때문에 배우는 꼰대가 되면 안 되는걸까?


배우는 흔히 다른 사람을 연기 하기 때문에 좋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 

다른 사람을 연기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게 무엇일까?


바로 공감 능력이라 생각해.

근데 꼰대는 기본적으로 공감하지 않아.

왜냐면 공감이라는 것 자체가 상대를 이해한다는 건데

자신의 경험을 절대적이라 믿고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이 뭔 공감이 있겠니?

 

그만큼 배우라는 직업으로 살아 가기 위해서는

공감 능력이 필수라고 생각해.

 

그럼 공감 능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다들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라,

혹은 인싸처럼 사람들과 어울려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 경우는 달라.

 

스스로의 자존감을 올릴 필요가 있어.

자존감이 낮은 친구들이 오히려 자신의 말만 내뱉거든.

왜냐? 이런 애들은 여유가 안 생겨.

스스로 논리를 무너뜨리는 것을 두려워하니까.

자존감이 높다는 것은 여유가 있다는 반증이야.

 

나를 잘 알아야 타인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거야.

왜 기부를 잘하거나 봉사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존감이 높은 분들이 많아.

왜냐그들이 그런 마음의 여유(돈적인 여유가 아니다! 오해하지 마라.)가 있기 때문에

타인을 위해 도움을 주겠다는 동력이 생기는 것처럼

연기도 마찬가지로 여유가 있어야지만 주위가 잘보이는 법이거든^^

 

자 그럼 정리해서

연기를 잘하려면 결국 꼰대가 되지말고

꼰대가 안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자존감이 올라간 상태에서 

여유롭게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려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내가 아닌  다른 배역을 사는 배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배우는 멘탈이 70%라고 생각하거든.

멘탈이 깨지면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버텨나갈 힘이 생기지 않아.

 

멘탈 깨지지 않게 항상 경계하면서

스스로 꼰대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면

반드시 멋지고 연기잘하는 배우가 될거라 확신한다.

 

내 말의 진심을 잘 기억하며,

다음 시간에는 챕터-2 "연기의 시작은 발견이다." 로 돌아 올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